268억원을 이마에 이고 사는 남자? 저 다이아몬드 가격이..
김명진 기자 2021. 2. 4. 23:22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27)가 자신의 이마에 핑크색 다이아몬드를 박은 모습을 공개했다.
버트는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나는 엘리엇의 천연 핑크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수백만 달러의 돈을 지불해왔다”고 적었다.
버트는 한 네티즌이 “버트는 2400만(약 268억원) 달러쯤 줬을 것”이라고 적은 글을 리트윗했다. 또 “1캐럿당 200만 달러쯤 할텐데”라는 반응엔 “10~11캐럿쯤 된다”고 적었다.
“당신이 산 것 중 가장 비싼 지불이었겠다”는 반응에는 “맞아. 다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라고 답했다. 버트는 “나는 말 그대로 다이아몬드가 되고 있다” “아름다움은 고통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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