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78만건.. 3주 연속 감소세

김우영 기자 2021. 2. 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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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 시각)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7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전주(81만2000건)보다 3만3000건 주는 등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CNBC는 지난주 청구 건수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3만건을 밑돈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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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한 구직 센터에 휴점 안내문이 붙어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 시각)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7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전주(81만2000건)보다 3만3000건 주는 등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가장 낮은 적은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CNBC는 지난주 청구 건수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3만건을 밑돈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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