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에 속마음 고백 "안 놓아줄 거야 가지마"..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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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와 문가영이 다시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와 임주경(문가영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이수호가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는 한서준(황인엽 분)의 말을 듣고 집으로 달려갔다.
임주경은 "가지마. 가지 말라고 내가 안 놓아줄 거야. 그니까 가지마"라며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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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와 문가영이 다시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와 임주경(문가영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이수호가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는 한서준(황인엽 분)의 말을 듣고 집으로 달려갔다. 임주경은 “가지마. 가지 말라고 내가 안 놓아줄 거야. 그니까 가지마”라며 안았다.
임주경은 “너 오늘 가려고 했잖아. 오늘 밤에 다시 미국 돌아간다고”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이수호는 “무슨 소리야?”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임주경은 “한서준이 너 다시 돌아간다고”라고 말하며 속은 걸 알고 당황했다. 이수호는 “그러면 나 돌아가는 줄 알고 뛰어온거야? 붙잡으려고?”라며 “나 미워? 얼굴 안보여줄거야?”고 말했다.
임주경은 “돌아올 거면서, 그때 왜 그런 거야?”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수호는 “기다리는 거 너 힘들까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간직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풀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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