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이웃주민에게 흉기 휘두르고 도주..2명 피습
박철홍 2021. 2. 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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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 북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의자는 아파트 자택의 양옆 이웃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
흉기 난동으로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검거해 범행 동기를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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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4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 북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의자는 아파트 자택의 양옆 이웃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
흉기 난동으로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검거해 범행 동기를 수사할 방침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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