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백신·방역물품 24시간 긴급 통관 지원"

최지영 2021. 2. 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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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 등 전국 50개 세관장이 오늘, 부산본부세관에서 회의를 열고 백신과 방역물품의 24시간 긴급 통관 지원과 함께 물류 규제 혁신을 통해 바이오와 K-푸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이른바 '알셉' 등 새로운 통상 환경에 대비해 기업 지원 강화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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