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다 편의점 들이받은 60대 입건
이유진 2021. 2. 4. 22:02
[KBS 청주]
괴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증평군 증평읍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편의점을 들이받아 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로 6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2%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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