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4차 생활지원금 76억 원 지급

천현수 2021. 2. 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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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진주시가 코로나19로 4차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업종 천 2백여 명에 100만 원, 식당과 학원 등 집합제한 업종 8천 5백여 명에 70만 원, 특수형태 근로자 830명에게 5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설 연휴 전까지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기사에게 각 50만 원과 100만 원을, 문화예술인에게 1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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