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6년만에 세무조사..성실히 임했다"[공식]

윤성열 기자 2021. 2. 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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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작년 9월부터 6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라며 "성실히 임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혔지만, 이번 조사는 조사4국이 나섰다는 점에서 비정기 세무조사 성격으로 풀이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9년과 2014년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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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작년 9월부터 6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라며 "성실히 임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소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현장 조사를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혔지만, 이번 조사는 조사4국이 나섰다는 점에서 비정기 세무조사 성격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관련한 주식 변동 내역, 이 총괄 프로듀서의 처조카이자 SM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이사인 이성수 씨의 주식 변동 내역 등을 중점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9년과 2014년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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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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