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20명 신규 확진

김지헌 2021. 2. 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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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24시간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172명, 지난달 28일 112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4천875명이 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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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3일의 170명보다 50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의 108명보다는 12명 많았다. 하루 24시간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172명, 지난달 28일 112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4천875명이 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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