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수영, 강태오에 이별 통보 "정해진 결말..해피엔딩 못 해줘"

여도경 기자 2021. 2. 4.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 온'의 수영이 강태오에게 이별을 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는 서단아(수영 분)가 아버지 서명필(이황의 분)의 임종을 맞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영화는 서단아 사무실 앞에서 서단아를 만났다.

이영화는 서단아를 안아줬고 서단아는 "회장님 이렇게 되니까 그런 생각 들더라. '나도 언제 저렇게 될지 모르겠구나'. 창창한 이영화가 자기 시간 알차게 썼으면 좋겠는데 그게 나는 아닌 거 같고"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수목드라마 '런 온' 방송화면 캡처

'런 온'의 수영이 강태오에게 이별을 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는 서단아(수영 분)가 아버지 서명필(이황의 분)의 임종을 맞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영화는 서단아가 연락이 되지 않자 "성에 사는 사람이었지"라며 씁쓸해했다.

이영화는 서단아 사무실 앞에서 서단아를 만났다. 서단아는 "무슨 일이었는지는 안 물어봐? 회장님 돌아가셨어. 장례는 아직이고"라고 했다.

이영화는 서단아를 안아줬고 서단아는 "회장님 이렇게 되니까 그런 생각 들더라. '나도 언제 저렇게 될지 모르겠구나'. 창창한 이영화가 자기 시간 알차게 썼으면 좋겠는데 그게 나는 아닌 거 같고"라고 했다.

이어 "어차피 결말 알고 만났잖아. 네 해피엔딩 못 해준다는 소리야. 이제 정말 시간이 없어. 더 위로 올라가야 해서"라며 이별을 고했다. 화가 난 이영화는 "나 따라오지 마요. 따라오면 나 진짜 죽어버릴 거예요"라고 한 뒤 서단아를 두고 뒤돌아섰다.

[관련기사]☞ 고은아, 머리 심는다 "4000모 이식" 김청 "성폭행·알코올 중독 루머" 충격 무슨 일? '손예진♥' 현빈, 48억대 빌라 매입..결혼설 솔솔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걸그룹 멤버, 상의 실종 아찔 섹시 비키니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