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에 최준우 전 증선위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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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에 최준우(53)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4일 주택금융공사는 최 전 상임위원이 5일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최 신임 사장에 대해 "주택연금 활성화와 청년층 전·월세 금융지원,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 및 법정 최고이자율 인하 등 주택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 정책경험이 풍부한 금융·경제 전문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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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에 최준우(53)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4일 주택금융공사는 최 전 상임위원이 5일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경기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최 신임 사장은 금융위 행정인사과장, 자본시장과장,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소비자국장 등을 역임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최 신임 사장에 대해 "주택연금 활성화와 청년층 전·월세 금융지원,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 및 법정 최고이자율 인하 등 주택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 정책경험이 풍부한 금융·경제 전문가"라고 전했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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