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신세경♥임시완, 서로의 일상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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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과 임시완이 서로의 일상이 됐다.
4일 방송된 JTBC '런온'에선 미주(신세경 분)와 선겸(임시완 분)의 평온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미주와 선겸은 처음으로 아침식사를 함께했다.
이에 미주는 "같이 가게 해준다, 내가. 가요, 우리. 짐 싸요"라고 화답하는 것으로 선겸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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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세경과 임시완이 서로의 일상이 됐다.
4일 방송된 JTBC ‘런온’에선 미주(신세경 분)와 선겸(임시완 분)의 평온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미주와 선겸은 처음으로 아침식사를 함께했다. 이는 생활패턴이 같아진 덕. 이 자리에서 미주는 번역 작업을 마치고 이탈리아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면서 “나 원래 혼자 잘 다니거든요. 휴대폰 지도도 안 보고 그냥 이정표만 보면서 다니는 그런 자발적인 시간이 좋아요”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독일 영화 한 편을 봤는데 그게 괜찮았던 거 같고 외국어가 정확하게 닿지 않는 지점이 오히려 좋았어요. 딱 필요한 말만 하면 되니까”라며 당시의 감상도 전했다.
미주는 또 “말하다 보니까 다시 가고 싶네”라고 덧붙였고, 선겸은 냉큼 “다음엔 나랑 가요.
나도 같이 거기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주는 “같이 가게 해준다, 내가. 가요, 우리. 짐 싸요”라고 화답하는 것으로 선겸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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