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장에 최재희 대통령기록관장 선임

권수현 2021. 2. 4.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개방형 직위인 국가기록원장에 최재희(56) 대통령기록관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관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기록관리교육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또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수집자문위원, 한국기록관리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재직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희 신임 국가기록원장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개방형 직위인 국가기록원장에 최재희(56) 대통령기록관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관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기록관리교육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또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수집자문위원, 한국기록관리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재직해 왔다.

국가기록원장은 2004년 5월 정부기록보존소가 국가기록원으로 개편된 뒤 줄곧 행안부 고위공무원이 맡아 오다가 전임자인 이소연 원장 때부터 개방형 공모를 통해 민간 전문가가 임명됐다.

inishmore@yna.co.kr

☞ 엄마 아빠 사이에 자는 아이 '슬쩍'…간 큰 유괴범
☞ 1년 넘게 안 보이는 北 리설주…신변이상설
☞ '잠실세무서 칼부림' 뒤에는 개인적 원한 있었다
☞ 오정연, 마포구 카페 폐업 "애정으로 버텼지만…"
☞ 박은영 전 아나운서 엄마 됐다…어제 아들 출산
☞ 결혼의사 없는 동거남 살해하고 "자살했다" 거짓말
☞ 가족에 확진 숨긴 엄마 때문?…일가족 모두 사망
☞ 칼에 찔려 차 트렁크 갇힌 여성, 후미등 떼고 간신히…
☞ '여중생 그루밍 성범죄' 20대, 반성문 300통 썼지만…
☞ 도경완, '더 트롯쇼' MC…SBS서 프리랜서 첫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