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장에 최재희 대통령기록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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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개방형 직위인 국가기록원장에 최재희(56) 대통령기록관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관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기록관리교육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또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수집자문위원, 한국기록관리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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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개방형 직위인 국가기록원장에 최재희(56) 대통령기록관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관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기록관리교육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또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수집자문위원, 한국기록관리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재직해 왔다.
국가기록원장은 2004년 5월 정부기록보존소가 국가기록원으로 개편된 뒤 줄곧 행안부 고위공무원이 맡아 오다가 전임자인 이소연 원장 때부터 개방형 공모를 통해 민간 전문가가 임명됐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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