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경찰관 총상 입은 채 발견

김우영 기자 2021. 2. 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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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4일 진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2분쯤 초평파출소 소속 A(52) 경위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이 발견했다.

A경위가 발견된 장소는 파출소 뒤편에 있는 빈 컨테이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 경위는 사고 발생 26분 전인 오후 4시 6분쯤 홀로 이곳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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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충북 진천에서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4일 진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2분쯤 초평파출소 소속 A(52) 경위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이 발견했다. A경위가 발견된 장소는 파출소 뒤편에 있는 빈 컨테이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 경위는 사고 발생 26분 전인 오후 4시 6분쯤 홀로 이곳에 들어갔다. 이후 같이 순찰을 나가려는 동료 경찰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경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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