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김결, 김하연 납치 실패..김유석 '의심'[별별TV]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방송화면 캡처

'누가 뭐래도'의 김결이 김하연을 납치하려다 실패했다.

4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사라진 정벼리(김하연 분)를 찾아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신아리는 나준수(정헌 분)와 이동하던 중 정벼리가 사라진 것을 알았다. 신아리는 정벼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정벼리는 휴대폰까지 차에 둔 채 사라진 상태였다. 앞서 집 근처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던 신아리는 불안해했다.

정벼리는 물건을 가지러 가기 위해 집에 돌아가고 있었고 마청구(김결 분)는 이런 정벼리 뒤를 쫓았다.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졌을 때 이해심(도지원 분)과 신중한(김유석 분)이 나왔다. 마청구는 도망갔고, 그렇게 납치에 실패했다.

신중한은 과거 마청구가 강대로(최웅 분)를 협박했으며 김원태(서태화 분)와 관계가 있는 사이라는 것을 떠올렸고, 불길함을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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