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형식으로 소개하는 문화유산 눈길

김신성 2021. 2.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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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은 우리 문화유산을 광고 형식으로 선보이는 영상 '우리는 우리를 아는가'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영상들은 광고 문구와 제목, 강렬한 이미지로 문화유산의 특징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 제작을 공동기획한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제작총괄을 맡았고, 준초이 사진작가와 지덕엽 광고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 및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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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채널 8일 영상 공개
수원화성·소쇄원 등 총 12편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은 우리 문화유산을 광고 형식으로 선보이는 영상 ‘우리는 우리를 아는가’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8일 수원화성(사진)을 시작으로, 소쇄원(9일), 송광사 목조삼존불감(19일), 첨성대(20일), 백제금동대향로(22일), 대동여지도(3월 1일), 조선왕조의궤(3월 8일), 종묘(3월 15일), 법화경 보탑도(3월 29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4월 5일), 훈민정음(4월 19일), 뜨거운 전언(유네스코 기록유산 모음, 4월 26일) 등 총 12편을 공개한다.

영상은 52초∼1분 55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문화재청은 “영상들은 광고 문구와 제목, 강렬한 이미지로 문화유산의 특징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 제작을 공동기획한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제작총괄을 맡았고, 준초이 사진작가와 지덕엽 광고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 및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전국 2000여개 농협 지점에서도 방영된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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