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전혜원 "걱정 많았던 첫 악역, 많은 사랑 감사"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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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원이 '여신강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전혜원은 2월 4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여름부터 해가 바뀐 겨울까지 긴 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작품과 캐릭터에 정이 많이 들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새미를 떠나 보내기 아쉽다"고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혜원은 주경을 괴롭히던 무리의 '새미' 역을 맡아 다양한 에피소드의 긴장감을 높이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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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혜원이 ‘여신강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전혜원은 2월 4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여름부터 해가 바뀐 겨울까지 긴 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작품과 캐릭터에 정이 많이 들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새미를 떠나 보내기 아쉽다”고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맡았던 악역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시청자의 관심과 응원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전혜원은 “좋은 배우진과 스텝들과 호흡을 맞춰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스튜디오N)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의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전혜원은 주경을 괴롭히던 무리의 ‘새미’ 역을 맡아 다양한 에피소드의 긴장감을 높이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tvN ‘여신강림’은 4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전혜원은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극본 피비(임성한)·연출 유정준)에서 전수경-전노민 부부의 딸 ‘향기’로 분출연 중이다. (사진=tvN,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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