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 입은 충북 진천 경찰관, CCTV상 총기보관 창고서 발견(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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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지역 한 파출소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5분쯤 진천군 모 파출소에서 A경위(52)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경위는 홀로 총기 보관 장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A경위는 119구급대에 의해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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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진천 지역 한 파출소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5분쯤 진천군 모 파출소에서 A경위(52)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경위가 발견된 장소는 수렵철 민유총기를 보관하는 장소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경위는 홀로 총기 보관 장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A경위는 119구급대에 의해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인 사항이어서 자세한 사항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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