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자 339명..어제보다 76명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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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수는 339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확진자 수는 339명으로 전날(415명)보다 76명 적다.
부산 중구의 한 재활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힌 신규 감염 사례는 서울 관악구 병원(누적 17명), 인천 중구 관세업무 회사(18명), 연수구 무역회사(15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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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수는 339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확진자 수는 339명으로 전날(415명)보다 76명 적다.
수도권이 235명, 비수도권이 8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0명, 경기 104명, 부산 30명, 인천 25명, 대구 16명, 광주 14명, 충남 9명, 경북 7명, 경남 6명, 강원 5명, 충북 3명이다. 대전, 세종, 울산, 전북, 전남, 제주 등 6곳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잇따라 보고됐다. 부산 중구의 한 재활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는 경찰 3명이 확진돼 직원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힌 신규 감염 사례는 서울 관악구 병원(누적 17명), 인천 중구 관세업무 회사(18명), 연수구 무역회사(15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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