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2만원대로 산 주식 지금 12만원,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대한민국라이브)

박수인 2021. 2. 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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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장기투자로 주식이 6배 뛰었다고 밝혔다.

2월 4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연예계 주식 고수로 알려진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전원주가 2만 원대로 산 주식 SK하이닉스은 현재 12, 3만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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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원주가 장기투자로 주식이 6배 뛰었다고 밝혔다.

2월 4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연예계 주식 고수로 알려진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가장 오래 가지고 있는 종목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20년 갖고 있는 것도 있다. 우량주인데 강의를 갔더니 회사가 든든하더라. 오래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 지금은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당시 전원주가 2만 원대로 산 주식 SK하이닉스은 현재 12, 3만원으로 올랐다. 이에 전원주는 "배가 부르다. 보기만 해도 부자가 된 것 같고 어깨가 뒤로 젖혀진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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