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결과 보여줄 축구하겠다".. 서울E, 제주서 2차 전훈

김성진 2021. 2. 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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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제주 서귀포시에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1월 한 달간 목포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2차 전지훈련에서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더불어, 1차 목포 전지훈련부터 구성한 피지컬 훈련, 전술 훈련 주기화 시스템을 2차 전지훈련에도 적용하여 시즌 전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에 목표를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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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제주 서귀포시에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1월 한 달간 목포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1차 전지훈련에서는 피지컬 강화 및 전술 체득에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2차 전지훈련에서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과 팀워크를 강화하고,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디테일을 잡아갈 계획이다. 선수들은 훈련이 끝난 즉시 영상 미팅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차 목포 전지훈련부터 구성한 피지컬 훈련, 전술 훈련 주기화 시스템을 2차 전지훈련에도 적용하여 시즌 전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에 목표를 둘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또 한번의 눈물은 없다. 코칭스텝과 선수들 모두 이 악물고 준비하고 있다. 좋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프로는 결과를 내야 한다. 2021시즌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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