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SM엔터테인먼트 특별 세무조사 나서
김현식 2021. 2. 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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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당국이 연예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서울신문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 세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대기업의 탈루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다.
이 매체는 조사 4국이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관련된 주식 변동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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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과세 당국이 연예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서울신문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 세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대기업의 탈루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다. 이 매체는 조사 4국이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관련된 주식 변동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SM은 그룹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이 속한 대형 연예기획사다. SM은 아직 보도 내용에 관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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