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13명, 전날보다 38명↓..병원·헌팅포차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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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4명(누적 819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누적 780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1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5748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86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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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17명·경로조사 31명 추가
기타와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61명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4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38명이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9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 3명(누적 68명), 중구 복지시설(노숙인시설) 관련 2명(누적 76명), 광진구 음식점(헌팅포차) 관련 2명(누적 47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1명(누적 16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9106명)이다.
해외유입 4명(누적 819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누적 780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1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5748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868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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