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권칠승 중기장관 임명 재가..내일부터 임기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裁可)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5시30분께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2월5일"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권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고, 국회에 송부했다.
국회는 지난 3일 권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裁可)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5시30분께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2월5일"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대구 경북고를 거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참여정부 시절 비서실 행정관을 지냈고, 20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한 재선 의원이다. 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권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고, 국회에 송부했다. 국회는 지난 3일 권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 광역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선거 직전에 주소지를 이동, 위장전입 지적이 나왔지만, 큰 결격 사유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여야는 이튿날인 4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