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심판위원회 세미나 개최..새 규정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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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정지택)는 3일 서초구 양재동 L타워에서 KBO 심판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BO 심판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심판위원회는 세미나에서 2020 KBO리그에서 판정과 관련해 발생한 이슈들을 영상을 통해 복기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KBO 심판위원회는 매년 시즌 개막 전 기술 및 체력 훈련이 포함된 3박4일 일정의 세미나를 진행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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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3일 서초구 양재동 L타워에서 KBO 심판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BO 심판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심판위원회는 세미나에서 2020 KBO리그에서 판정과 관련해 발생한 이슈들을 영상을 통해 복기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2021 KBO리그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들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KBO 심판위원회는 매년 시즌 개막 전 기술 및 체력 훈련이 포함된 3박4일 일정의 세미나를 진행해 왔었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하루 동안 강도 높게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심판위원회 소속 총 54명 중 48명이 참석해 안전하게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KBO 심판위원회는 이후 각 구단 스프링캠프지에 조별로 파견돼 구단의 자체 청백전,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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