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대학생 코로나19 극복 영상공모전 '17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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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은 '2020 경기북부대학생 코로나19 극복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총 17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태철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64년 동안 경기북부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왔다"며 "공모전에 참여해준 학생들의 훌륭한 작품을 통해 국민들이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은 의정부성모병원의 각종 홍보채널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은 의정부성모병원 홈페이지에 공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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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은 '2020 경기북부대학생 코로나19 극복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총 17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영상공모전에는 총 43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5편, 응원상 5편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세자매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에게 힘이 되고자 작품을 만들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태철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64년 동안 경기북부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왔다"며 "공모전에 참여해준 학생들의 훌륭한 작품을 통해 국민들이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은 의정부성모병원의 각종 홍보채널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은 의정부성모병원 홈페이지에 공지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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