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구디스튜디오와 AI 기반 디지털웹툰 개발에 10억 투자키로

박수형 기자 2021. 2. 4.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자회사 스토리위즈는 3일 웹툰 프로덕션 구디스튜디오와 AI 기반 디지털 웹툰 제작 프로젝트와 웹소설 웹툰IP 기획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웹소설 기반의 웹툰인 노블코믹스와 오리지널 웹툰 제작을 위해 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구디스튜디오가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웹툰 시스템을 활용해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웹소설 IP '간신이 나라를 살림'을 전체 디지털로 제작하는 내용도 합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KT 자회사 스토리위즈는 3일 웹툰 프로덕션 구디스튜디오와 AI 기반 디지털 웹툰 제작 프로젝트와 웹소설 웹툰IP 기획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웹소설 기반의 웹툰인 노블코믹스와 오리지널 웹툰 제작을 위해 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웹소설 웹툰 전문 제작사들과 협업을 통해 10여편의 웹툰과 50여편의 웹소설 등 총 60여개 IP를 확보할 예정이다,

구디스튜디오가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웹툰 시스템을 활용해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웹소설 IP ‘간신이 나라를 살림’을 전체 디지털로 제작하는 내용도 합의됐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토리위즈의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