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지난해 영업익 260억..전년比 50.5%↑

이종희 2021. 2. 4.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퓨얼셀은 4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4618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0.5% 증가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108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를 수주해 영업이익을 개선시켰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기기 및 서비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두산퓨얼셀은 4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4618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0.5% 증가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108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를 수주해 영업이익을 개선시켰다. 올해 수주 목표는 30% 증가한 142㎿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기기 및 서비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