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3탄 공개..'팔색조 매력' 발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청하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살짝 공개했다.
다양한 음악색을 엿볼 수 있는 세 번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것.
세 번째 '오디오 스니펫'에서는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과 'SIDE A {NOBLE}(사이드 A 노블)', 'SIDE B {SAVAGE}(사이드 B 세비지)'를 작업한 VINCENZO가 작·편곡해 앨범 전체의 유기성을 강조한 'SIDE C {UNKNOWN}'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청하의 음악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모·콜드 피처링에 자작곡 팬송까지…15일 컴백 앞두고 미리듣기 공개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청하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살짝 공개했다. 다양한 음악색을 엿볼 수 있는 세 번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것.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에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세 번째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SIDE C {UNKNOWN}(사이드 C 언노운)' 파트에서는 'SIDE C {UNKNOWN}', 'PLAY(플레이)(Feat. 창모)', 'Demente(데멘테)(Feat. Guaynaa)', 'Lemon(레몬)(Feat. Colde)', '별하랑(160504 + 170607)' 등 11~15번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오디오 스니펫'에서는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과 'SIDE A {NOBLE}(사이드 A 노블)', 'SIDE B {SAVAGE}(사이드 B 세비지)'를 작업한 VINCENZO가 작·편곡해 앨범 전체의 유기성을 강조한 'SIDE C {UNKNOWN}'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청하의 음악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선공개된 레게톤의 라틴 팝 'PLAY'에 이어 inst 버전만으로 귓가를 매료시킨 'Demente', 콜드(Colde)와 협업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살린 'Lemon'이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팬덤명을 그대로 제목에 가져온 '별하랑'은 청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트랙이다. "어떤 시련 어둠이 찾아와도 나 그대 함께한 기억들로 밝게 걸어갈게요"라는 가사 한 소절만으로도 청하의 진정성이 느껴져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와 함께 'UNKNOWN' 버전 티저 사진도 '오디오 스니펫'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청하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기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사흘 연속 '오디오 스니펫' 영상을 공개하며 어느 때보다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 청하가 정규 1집 'Querencia'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어떻게 담아냈을지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총 21개 트랙이 수록된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창흠표' 83만6000호 공급안 등장…역시나 '공공' 방점
- 공매도 재개 방침에 엇갈린 반응…"미봉책" vs "우선은 성공"
- '친북' '친일'...소모적 정쟁에 국민만 피곤
- 두 달 앞 보궐선거, '김종인 리더십' 시험대 올라
- 돌아온 '넥슨개발자콘퍼런스'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
- 유명 연예인들도 피하지 못한 '코로나 줄도산'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451명…이틀째 400명대
- 조주빈 징역 5년 추가해 총 45년…"뉘우치는지 의문"
- 이병헌·이민정, 유쾌한 부부애…"댓글자제 요망"
- '고급 김' 앞세운 풀무원, 비비고·양반에 도전장…차별화 전략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