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군더더기 없는 라인전과 운영' 한화생명, 아프리카에 1세트 승리

이한빛 2021. 2. 4.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2일차 1경기 1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하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19분에 미드 1차 포탑을 무너뜨림으로써 아프리카의 전 라인 1차 포탑을 모두 정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모건(레넥톤)-아서(올라프)-쵸비(빅토르)-데프트(자야)-뷔스타(렐)
아프리카: 기인(오른)-드레드(릴리아)-플라이(오리아나)-뱅(카이사)-리헨즈(알리스타)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2일차 1경기 1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하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경기 초반 탑 라인에서 정글러들의 갱킹으로 아프리카와 1킬씩 나눠가졌고, '모건' 박기태의 오른 솔로킬에 이어 미드 라인에서도 킬을 추가하며 본격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다. 한화생명은 19분에 미드 1차 포탑을 무너뜨림으로써 아프리카의 전 라인 1차 포탑을 모두 정리했다.

아프리카의 정글 몬스터를 정리하며 이득을 불려나간 한화생명은 26분경 손쉽게 오른-오리아나-알리스타를 제거하고 바론을 전리품으로 챙겼다. 한화생명은 만 골드 이상 격차를 벌릴 정도로 모든 라인에서 아프리카를 압도했고, 인원을 분배해 적 억제기 포탑을 두드리며 숨통을 조였다.

29분경 한화생명은 무리하지 않고 미드-바텀 억제기를 정리하며 승기 굳히기 단계에 돌입했다. 31분 아프리카의 마지막 발버둥을 제압한 한화생명은 그대로 적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