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7일 내내'..벅스, 맞춤형 음악 추천 서비스 '24/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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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7일 내내 본인에게 맞는 음악을 틀어주는 신개념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가 등장했다.
NHN 벅스는 사용자가 멈추기 전까지 24시간 재생되어 끊김 없는 맞춤 음악을 제공하는 '24/7'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벅스 측은 "기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에 이어 사용자의 상황과 분위기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추천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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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루 24시간 7일 내내 본인에게 맞는 음악을 틀어주는 신개념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가 등장했다.
NHN 벅스는 사용자가 멈추기 전까지 24시간 재생되어 끊김 없는 맞춤 음악을 제공하는 '24/7'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24/7은 상황·분위기 스테이션과 개인화 스테이션으로 나뉜다. 상황·분위기 스테이션은 카페, 직장, 운동처럼 이용자가 상황을 선택하면 분위기에 맞춰 곡을 추천해주며, 개인화 스테이션은 이용자의 청취 기록을 바탕으로 취향을 분석해 곡을 추천한다.
벅스 측은 "기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에 이어 사용자의 상황과 분위기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추천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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