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O 상벌위, SNS 논란 박민우에 '엄중경고'

박승환 기자 2021. 2.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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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최근 SNS 게시물로 논란이 됐던 NC 다이노스 박민우에게 엄중 경고했다.

KBO는 지난 3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NS 게시물로 논란이 된 NC 박민우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사적인 영역의 SNS 활동이라 하더라도 프로선수로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물의를 일으킨 박민우에게 야구규약 제151조에 의거해 엄중경고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단에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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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민우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KBO가 최근 SNS 게시물로 논란이 됐던 NC 다이노스 박민우에게 엄중 경고했다.

KBO는 지난 3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NS 게시물로 논란이 된 NC 박민우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사적인 영역의 SNS 활동이라 하더라도 프로선수로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물의를 일으킨 박민우에게 야구규약 제151조에 의거해 엄중경고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단에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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