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연합지휘소 연습, 코로나 고려해 긴밀 협의중"

김서원 2021. 2. 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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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전반기 한미연합지휘소연습 실시 방식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연합지휘소연습은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방어적 성격의 지휘소 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정부 일각에서는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견인을 위해 유예 또는 조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미국 측은 정상적 시행에 방점을 두는 등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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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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