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6명 확진, 누적 2000명..지인·가족 접촉(종합)

강대한 기자 2021. 2. 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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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오후 2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양 확진자 2명도 기존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지인을 접촉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00명이 됐으며, 현재 161명이 입원, 1831명 퇴원, 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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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임세영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오후 2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002번과 2003번이며, 서로 가족으로 창원에 거주한다. 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를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까지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밀양 2명, 거제·창원에서 각각 1명이다.

밀양 확진자 2명도 기존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지인을 접촉했다. 거제 확진자 역시 확진 가족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

창원의 확진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00명이 됐으며, 현재 161명이 입원, 1831명 퇴원, 8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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