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리뉴 감독 "케인, 빠르면 11일 FA컵 16강전 복귀"

이명노 nirvana@mbc.co.kr 2021. 2.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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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 해리 케인의 복귀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내일 열릴 첼시와의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부상 회복 경과가 좋아 다음 주 복귀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주 에버턴과 FA컵 16강전, 맨시티와 리그 경기를 치르는데 두 경기 중 케인이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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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 트위터]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 해리 케인의 복귀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내일 열릴 첼시와의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부상 회복 경과가 좋아 다음 주 복귀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인 케인은 지난달 29일 리버풀전에서 발목을 다쳐 당초 수 주 동안 결장이 예상됐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브라이턴전에 결장한 케인은 5일 첼시전과 7일 웨스트브로미치전에는 뛰지 못합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주 에버턴과 FA컵 16강전, 맨시티와 리그 경기를 치르는데 두 경기 중 케인이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78711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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