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예린, 불운 겹친 윤주만에 팥 뿌렸다 "욕먹을 각오"

황혜진 2021. 2.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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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이 거절한 김예린의 최후의 액막이 카드는 무엇일까.

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윤주만의 불운을 막기 위한 김예린의 특급 내조가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김예린은 자신이 과거 안 좋은 일들이 겹쳤을 때 큰 효과를 봤다면서 최후의 방법을 제안했지만, 이를 들은 윤주만은 질색하며 거절했다고 해 대체 어떤 방법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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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윤주만이 거절한 김예린의 최후의 액막이 카드는 무엇일까.

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윤주만의 불운을 막기 위한 김예린의 특급 내조가 그려진다.

최근 윤주만은 드라마 촬영 중 낙마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가 하면 기대했던 작품의 캐스팅이 취소되는 등 불운이 이어졌다.

팔에 깁스를 한 채로 상심해 누워 있는 윤주만을 간병하던 김예린은 휴대전화로 사주, 운세를 검색하다가 불길한 결과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김예린은 팥 뿌리기, 빨간 속옷 입히기 등 갖가지 액땜 방법을 총동원하며 남편의 불운을 막기 위한 본격적인 행운의 내조에 돌입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김예린은 자신이 과거 안 좋은 일들이 겹쳤을 때 큰 효과를 봤다면서 최후의 방법을 제안했지만, 이를 들은 윤주만은 질색하며 거절했다고 해 대체 어떤 방법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KBS 2TV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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