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안철수·금태섭 첫 단일화 회동..제 3지대 경선룰 논의
[앵커]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잠시 뒤 국회에서 만남을 가집니다.
금 전 의원이 범야권 경선 전에 이른바 제 3지대 경선을 먼저 하자고 제안하자, 이를 안 대표가 전격 수용하면서 만남이 성사됐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본격적인 제 3지대 단일화 방식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현장 화면 보고 계십니다.
[앵커]
금태섭 전 의원과 안철수 대표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앵커]
오늘 만나서 제3지대 단일화 경선 룰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죠.
[앵커]
어제 안철수 대표가 금태섭 전 의원의 제3지대 경선 제안을 전격적으로 수용했고요. 오늘 전격적인 만남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두 사람이 회동에서 어떻게 경선할 것이냐, 토론을 몇 번 할 것이냐. 또 방식은 어떻게 그리고 시기는 어떻게, 여론조사 방식 등을 놓고서 실무적인 조율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앵커]
오늘 전체적인 경선룰이 논의가 될지. 큰 틀에서는 많은 논의가 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이 먼저 제3지대 경선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요. 며칠 뒤에 안철수 대표가 그 제안을 수용하기로 해서 오늘 만남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앵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후보 단일화는 때문에 제3지대 경선이 성사됐기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 경선과 투트랙으로 펼쳐지게 됐죠.
[앵커]
그렇습니다. 1:1 경선, 제3지대 경선. 오늘 두 사람이 회동에서 어떤 방식,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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