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SDWAN 시장 확대 나선다.."올해 25% 성장 목표"

오다인 2021. 2.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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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가 국내 소프트웨어정의장거리통신망(SDWAN)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하이엔드급 100기가(G) 데이터센터 방화벽을 비롯해 SDWAN, 보안 자동화, 지능형지속위협(ATP) 대개체 시장 영업을 강화, 매출 성장 25%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포티넷 보안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인공지능(AI), 교차계층탐지대응(XDR) 솔루션을 바탕으로 보안관리 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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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가 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사업 전략을 밝히고 있다. 포티넷코리아 제공

포티넷코리아가 국내 소프트웨어정의장거리통신망(SDWAN)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하이엔드급 100기가(G) 데이터센터 방화벽을 비롯해 SDWAN, 보안 자동화, 지능형지속위협(ATP) 대개체 시장 영업을 강화, 매출 성장 25%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포티넷 보안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인공지능(AI), 교차계층탐지대응(XDR) 솔루션을 바탕으로 보안관리 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운영기술(OT)을 시연할 수 있는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를 거점으로 OT 보안 잠재 고객을 발굴한다.

내부적으로는 보안 패브릭부터 OT 솔루션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 엔지니어, 기술지원 인력을 확충한다. 산업별, 지역별 웨비나와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해 고객 스킨십도 늘린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솔라윈즈 사태 이후 사이버공격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지 입증됐다”면서 “보안 중심 네트워크 접근 방식을 적용해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 대규모 원격근무 환경 내 에지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국내 고객 관심이 높은 시장에서 차별화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변화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기업이 보다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보안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WFA(Work From Anywhere) 솔루션도 적극 소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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