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전 서버 최고 혈맹 가린다..최강자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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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 혈맹을 결정하는 전투 콘텐츠 '고대의 전장: 혈맹 최강자전'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혈맹 최강자전'은 요새를 보유한 혈맹들이 조별 토너먼트와 챔피언 토너먼트를 거쳐 최고의 혈맹을 결정하는 콘텐츠다.
조별 토너먼트의 상위 8개 혈맹은 챔피언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고의 혈맹을 가리는 전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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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 혈맹을 결정하는 전투 콘텐츠 ‘고대의 전장: 혈맹 최강자전’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혈맹 최강자전’은 요새를 보유한 혈맹들이 조별 토너먼트와 챔피언 토너먼트를 거쳐 최고의 혈맹을 결정하는 콘텐츠다.
조별 토너먼트는 요새를 보유한 상위 혈맹들이 서버 구분 없이 조를 이뤄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 토너먼트의 상위 8개 혈맹은 챔피언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고의 혈맹을 가리는 전투를 하게 된다.
챔피언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해당 혈맹은 물론 혈맹이 소속된 서버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혈맹 최강자전은 2월과 3월은 프리시즌, 4월부터 정식 시즌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선보인 ‘확장팩: 안타라스의 분노’의 최종 보스 ‘안타라스’도 레이드 콘텐츠로 상시 등장한다. 월드 레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활한 안타라스’는 확장팩 버전보다 전략적인 요소가 강화됐으며 제한 시간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설날을 기념해 윷놀이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를 통해 윷가락을 모으고 윷을 던져 말판에 있는 보상을 획득하는 내용이다. 보상으로 ‘LR 제작 재료 소환 상자’, ‘프리미엄 스터드 소환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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