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 7일 부산 방문..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 연고를 가진 전국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와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힘을 싣는다.
부‧울‧경을 사랑하는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오는 7일 오후 2시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울경의 발전을 위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 연고를 가진 전국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와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힘을 싣는다.
부‧울‧경을 사랑하는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오는 7일 오후 2시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울경의 발전을 위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부산 지역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거나 부산에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국회의원 18명으로 구성됐다.
부산갈매기 의원단에는 5선의 안민석, 송영길 의원을 비롯해 이광재, 한정애, 강훈식, 김경협, 김병욱, 김영배, 김회재, 오영환, 윤건영, 이소영, 이용우, 전용기, 최혜영 의원과 부산의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 의원이 참여한다.
가덕신공항 특별법 지원 결의대회는 부산갈매기 의원단 단장인 안민석 의원과 부산 명예시민인 송영길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부울경 시도당 위원장들의 환영사,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사업의 신속하고 내실있는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한 뒤, '날자 부울경! 날자 가덕에서!'라는 구호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