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새로운 팀 감독 "이승우는 후반기 전력 강화 해결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우(23)의 새로운 팀 포르티모넨세의 파울로 세르지오 감독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이승우를 언급했다.
세르지오 감독도 "두 선수는 아직 브라가전의 선택 사항은 아니"라며 "그러나 리그 후반기에 팀을 강화하는 해결책"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1월 이적을 도모한 이승우는 K리그, 스페인 2부리그, 이스라엘 등을 저울질 한 뒤 포르티모넨세로 임대를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승우(23)의 새로운 팀 포르티모넨세의 파울로 세르지오 감독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이승우를 언급했다.
포르티모넨세는 오는 5일 브라가와 2020/20201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세르지오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 영입한 이승우와 데니스-윌 포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승우는 이제 막 팀에 합류했기에 브라가 원정에 동참하지 않는다. 세르지오 감독도 "두 선수는 아직 브라가전의 선택 사항은 아니"라며 "그러나 리그 후반기에 팀을 강화하는 해결책"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포르티모넨세는 4승3무9패(승점 15)로 18개팀 중 1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강등권인 17위 질 비센테(승점 13)와 격차가 불과 2점이라 안심할 수 없다. 16라운드 동안 13골에 그친 공격력이 문제라 주말부터 본격 합류할 이승우의 활약이 필요하다.
이승우는 2019년 8월부터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 트라위던에서 뛰었으나 이번 시즌 피터 마에스 감독이 부임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1월 이적을 도모한 이승우는 K리그, 스페인 2부리그, 이스라엘 등을 저울질 한 뒤 포르티모넨세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한 달 동안 결장한 탓에 포르티모넨세에 임대로 합류한 후에도 몸상태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료 335억' 손흥민, 토트넘에 1520억 안겼다...英 매체, ''비교 불가능한 선수''
- “케인 빼면 멍청한 토트넘, 손흥민은 외롭다” 디 애슬레틱
- 버거킹, '훈련 불참' 아자르 조롱...''우리 햄버거 행사 즐기러 갔나봐''
- 레알, 아직 못 잊었구나? “호날두 세계 최다골 축하해”
- 메시 입고 뛸 수 있을까…바르셀로나 다음 시즌 서드 유니폼 유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