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감성 보컬리스트 변신..'언제나 그대 내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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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색다른 감성을 선보인다.
페노메코는 4일 정오(낮 12시) 국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6 '언제나 그대 내 곁에'를 발매했다.
원곡 '언제나 그대 내 곁에'(1988)는 故 김현식의 4집 타이틀곡으로 고인 특유의 외로운 정서와 깊은 감성이 잘 배어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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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색다른 감성을 선보인다.
페노메코는 4일 정오(낮 12시) 국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6 ‘언제나 그대 내 곁에’를 발매했다.
원곡 ‘언제나 그대 내 곁에’(1988)는 故 김현식의 4집 타이틀곡으로 고인 특유의 외로운 정서와 깊은 감성이 잘 배어 있는 곡이다. 이번에 8BallTown(에잇볼타운)의 프로듀서 브론즈가 편곡한 ‘언제나 그대 내 곁에’는 감미로운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지사운드 곡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이번 곡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음악으로 주목 받아온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가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조를 거듭하며 드라마틱한 감성을 선사한 원곡과 달리 페노메코는 담백하고 진솔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페노메코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한 가운데 ‘추억 만들기’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 있다. 페노메코와 더불어 최근 새롭게 합류를 알린 뮤지컬 배우 최정원‧싱어송라이터 유하, 그리고 앞서 참여한 규현, 다비치, 김재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 백아연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다시 태어난 故 김현식의 명곡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MBC 이수현 | 사진 = 슈퍼맨C&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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