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설 선물 '황금 황소 더즌 패키지' 출시..구매시 마스크 5장 '덤'

볼빅은 설 명절을 맞아 황금 황소 더즌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1더즌 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볼빅 마스크 5장을 덤으로 준다. /사진=볼빅

[파이낸셜뉴스] ㈜볼빅(회장 문경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언택트 명절 선물을 찾는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황금 황소 더즌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여기에 골퍼들의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볼빅 볼 1더즌 구매시 5장의 마스크를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황금 황소 더즌(12구) 패키지’는 건축가이면서 회화가인 아티스트 지훈스타크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지난해 12월 신축년 신년을 앞두고 출시돼 골퍼들 사이에서 선물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종전 4구 에디션은 소장용 성격이 강한 반면 이번 1더즌 패키지는 라운드용으로 출시됐다.

볼빅 한 관계자는 “에디션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선물받은 행운의 황소를 보관하려는 골퍼들이 많았다”며 “이에 더즌 형태로 재구성에 판매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볼빅은 정규볼 구매시 볼빅 마스크 5장을 덤으로 주는 ‘2021 대한민국 어게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골프장이나 온·오프라인 골프숍에서 볼빅 정규 골프공을 1더즌 구매 시 5장의 볼빅 마스크를 덤으로 지급받는 이벤트다. 코로나19 극복과 안전을 염원하기 위해 전국 볼빅 입점 스토어에서 진행되고 있다.

볼빅 측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골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와 볼빅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