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주민 반대 속 미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 강행

최창호 기자 2021. 2.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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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미 육군 AH-47 아파치 헬기의 사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미 아파치 헬기 2개 편대는 예정된 시간에 사격장에 진입한 후 10여분간 머물며 30mm기관포 사격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했다.

거센 항의에도 사격훈련을 실시하자 주민들은 국방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의 관을 불 태우며 거세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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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사격장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 아파치 헬기가 사격장 상공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날 장기면 주민 200여명은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아파치 헬기 사격 중단을 촉구하며 국방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의 관을 불 태웠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미 아파치 헬기가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장기면 주민 200여명은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아파치 헬기 사격 중단 농성을 벌였다.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상여를 맨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사격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상여를 맨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사격장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병력이 막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사격장 앞에서 국방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 관을 불태우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상여를 맨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사격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사격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미 아파치 헬기가 사격 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미 아파치 헬기 편대가 사격 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미 아파치 헬기가 사격 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사격장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사격 훈련을 마친 미 아파치 헬기가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상여를 맨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AH-64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수성사격장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장기면 주민 200여명은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아파치 헬기 사격 중단을 촉구하며 국방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의 관을 불 태웠다. 2021.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미 육군 AH-47 아파치 헬기의 사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미 아파치 헬기 2개 편대는 예정된 시간에 사격장에 진입한 후 10여분간 머물며 30mm기관포 사격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했다.

거센 항의에도 사격훈련을 실시하자 주민들은 국방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의 관을 불 태우며 거세게 반발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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