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예술인 공연·연습중 다친 치료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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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무용예술인을 위한 '2021 상해 치료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센터는 공연 활동 중 많은 부상과 위험에 노출돼 있는 무용예술인에게 상해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돕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상해 치료비지원' 사업은 무용수들의 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다.
지난 5년간 총 250명의 무용수가 상해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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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무용예술인을 위한 '2021 상해 치료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센터는 공연 활동 중 많은 부상과 위험에 노출돼 있는 무용예술인에게 상해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돕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상해 치료비지원' 사업은 무용수들의 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다. 지난 5년간 총 250명의 무용수가 상해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사업에는 지난해와 올해 순수무용 공연(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에 한해 대학교 졸업생부터 지원할 수 있다.
공연을 위한 연습이나 공연 중 발생한 상해에 대한 병원비(비급여 진료비)와 재활비(병원 및 일반 센터에서 진행)가 지원 대상이다. 이송비, 간병·간호비 등의 지원불가항목을 지원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사업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지원절차와 제출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센터 누리집(www.dcdcenter.or.kr)에서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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