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학교에 간다 바람이 분다' 출간

2021. 2.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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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학교에 간다 바람이 분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가 됐고 21년쯤 교사 생활을 하다 장학사가 됐다.

그렇게 장학사에서 교감, 다시 장학사, 교장, 장학관, 교육장을 지내다 마지막은 학교 현장에서 교장으로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렇게 퇴임을 앞두고 한발 물러서서 교육을 바라보니 학교가 어떤 존재였는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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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학교에 간다 바람이 분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가 됐고 21년쯤 교사 생활을 하다 장학사가 됐다. 그렇게 장학사에서 교감, 다시 장학사, 교장, 장학관, 교육장을 지내다 마지막은 학교 현장에서 교장으로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교직에서 기쁨, 힘듦, 좌절, 성취 등 많은 경험을 했다. 그렇게 퇴임을 앞두고 한발 물러서서 교육을 바라보니 학교가 어떤 존재였는지 보이기 시작한다.

심학경 저자는 “일에 치여 허둥지둥 앞만 보고 달려온 줄 알았지만 그때마다 필연적인 만남이 있었고 도움의 손길이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의 감사함을 이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학교에 간다 바람이 분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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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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