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신비주의 광탈! 초췌 민낯 "찍은 사진이 너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윤아가 여배우의 신비주의 따위는 벗어버리고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정갈하게 포장된 선물 사진과 함께 자신의 초췌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는 "하루하루 평안하시길 오늘도 기도드립니다"라며 "저를 찍은 사진이 너~~~무 없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은 민낯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여배우의 신비주의 따위는 벗어버리고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정갈하게 포장된 선물 사진과 함께 자신의 초췌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는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ㅠㅠ"라며 "친구들의 정성, 마음 깊이 잘 받고서 이제야 사진을 올려요"라고 선물을 보내준 지인과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선물을 받을때마다 이렇게 사랑을 그저... 주시기만하는 분들을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그려봅니다"라며 "저는 도저히 보답할 길 없어 죄송하기만 하구요. 항상 송구스럽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송윤아는 "하루하루 평안하시길 오늘도 기도드립니다"라며 "저를 찍은 사진이 너~~~무 없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은 민낯의 모습을 게재했다. 차 뒷좌석으로 보이는 배경에 최근 예능에서 운전만 하면 숨이 쉬어지지 않는 공황 상태의 증상을 호소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해 MBN 예능 '더 먹고 가(家)'에서 "예전엔 차 안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운전하면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며 "병원을 가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숨을 못 쉬겠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약속을 해도 지킬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우리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운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윤아는 "몇 년 전부터 운전을 못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어딜 갈 수 없게 됐다"며 "대부분 엄마가 직접 운전해서 가는데 저는 못 할 수밖에 없는 거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운전을 못 하게 됐는데 가장 필요한 시기와 맞물리게 됐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울분 "억울해 죽겠다, 도경완에게 속지 마라"('맘편한카페')
- ‘주식 고수’ 전원주 “550만원을 30억으로…안 오르면 참고 기다려야한다”
- 가수 소피 세온, 보름달 보려다 미끄러져 실족사…향년 34세
- 줄리엔강이 밝힌 연예인 싸움 서열...5위 강호동, 4위 김종국, 1위는?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마이큐, ♥김나영 위해서라면...길거리서 행위 예술 "날 찍는 걸 좋아해…
- ♥김연아는 좋겠네...고우림, 성격까지 완벽 "따뜻하고 자상해" ('불후…
- '박수홍♥' 김다예, 80kg 넘으니 손 씻기도 무리 "자연분만 못해"
- '파경' 지연·황재균, 서로의 흔적도 지웠다…'이혼 인정'하며 깬 침묵 …
- 은지원, '비연예인과 열애' 간접 인정 "연예인 만난 적 없어"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