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앤서니 홉킨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터널 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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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배우 앤서니 홉킨스(Anthony Hopkins·83)가 국내 병원에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다.
홉킨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홉킨스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방식인 드라이브 스루는 LA 할리우드 차병원이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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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홉킨스는 영상과 함께 “백신 주사를 맞게 해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터널 끝에 빛”이라는 글을 남기며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홉킨스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방식인 드라이브 스루는 LA 할리우드 차병원이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이브 스루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안전하게 빠르게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접종 방식이다.
한편, 홉킨스를 비롯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 해당되는 할리우드 배우들은 주사를 맞는 영상을 올리며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지난달 1월에는 배우 아널드 슈워제게너가 백신 주사를 맞으며 “살고 싶다면 나를 따라오라(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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