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더 쇼' 멤버십, 미국서 가장 많이 팔렸다

김인구 기자 2021. 2. 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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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보기 위해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한 팬은 미국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더 쇼'의 멤버십 가입자 수 1위 국가는 미국이었다.

아울러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전 세계 여자 가수 중 가장 많고, 구독자 수 6070만 명으로 유튜브 전체 1위인 가수 저스틴 비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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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보기 위해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한 팬은 미국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더 쇼’의 멤버십 가입자 수 1위 국가는 미국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에 이어서는 태국, 필리핀, 일본, 멕시코,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캐나다, 영국 순이었다. 총 가입자 수는 약 28만 명이었다.

아울러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공연 개최 소식이 발표된 이후 무려 270만여 명이 늘어 현재 568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여자 가수 중 가장 많고, 구독자 수 6070만 명으로 유튜브 전체 1위인 가수 저스틴 비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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