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발표후 첫거래일' 코스피 3100 깨졌다..외인+기관 매도(2보)
박응진 기자 2021. 2.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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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매도 방안 발표 후 첫거래일인 4일 코스피 3100선이 깨졌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선 결과다.
4일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떨어져 3080선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3일) 종가와 비교해 42.13포인트(p)(1.35%) 내린 3087.5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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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정부의 공매도 방안 발표 후 첫거래일인 4일 코스피 3100선이 깨졌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선 결과다.
4일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떨어져 3080선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960선으로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3일) 종가와 비교해 42.13포인트(p)(1.35%) 내린 3087.55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6.11p(0.63%) 내린 964.58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3.6원 오른 111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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